더콜렙은 The Collaboration(협업)의 줄임말로 2022년 7월 창단하여 지속적인 예술활동, 기후위기, 문화다양성, 베리어프리에 관련된 연구와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에 등록된 명칭 "콜렙온(CollabOn)"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최근 공연
창작 실내악 <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 >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부천아트센터 소극장
기후위기를 표현한 실내악
생상의 < 동물의사육제 > (1886)속 대부분의 동물들은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당시 동물에 대한 생생한 음악적 묘사는 현재의 동물들에 대한 표현과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기후위기는 클래식 음악의 표현도 달라지게 합니다. 멸종위기 시점으로 재창작한 <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 >는 굴포천 맹꽁이, 제주해녀, 아르헨티나의 푸마, 새만금의 새들을 표현합니다.
-작곡 최한별, 연하늘
최근 공연 그림책 < 굴포천 친구들 > 음악회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부평문화사랑방)
생태계의 회복과 도시재생
부평구의 도시재생 사업은 덮혀있던 하천을 복개하고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친환경 사업입니다. 더콜렙은 굴포천 이야기를 담은 지역의 그림작가와 협업하여 그림책 음악회를 제작했습니다. 클래식 음악 악기로 표현하는 생태계 친구들의 이야기, 그림책 < 굴포천 친구들 > 음악회입니다.
- 연출 송우미
진행중인 프로젝트 오페라 < 산후조리원 > (2024)
인천문화재단 창작 집중사업
다양한 가치, 문화 다양성
산후조리원, 같은 유니폼을 입은 산모들의 다른 이야기를 담고자 기획한 창작 오페라 < 산후조리원 >.